프린터용 라벨용지 국산화 성공
서울경제신문 1995년 12월
(주)한국폼텍 SW"폼텍 프로"도 개발
(주)한국폼텍(대표이사 김 준형)은 레이저 및 잉크젯 라벨용지를 국산화, 본격 시판에 나섰다.
프린터용 출력용지 개발 및 생산업체인 (주)한국폼텍은 이와 함께 주소용, 바코드용, 분류표기 용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
사용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 회사가 "폼텍라벨"이란 상품명으로 시판에 나선 라벨용지는 레이저 및 잉크젯 프린터의 용지 함에 넣고 그대로 자동인쇄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초청장, 연하장등의 대량 우편 발송시 주소 라벨을 만드는데 적합하도록 고안했다.
지금까지는 자동급지가 가능한 가능한 라벨용지가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 라벨용지는 기존의 DBASE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적용 할 수 있으며,
(주)한국폼텍이 개발한 "폼텍 프로"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 할 경우 그래픽, 다양한 글꼴 및 칼라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폼텍 프로"를 활용 할 경우에도 기존의DBASE 파일을 변환 할 필요가
없으며, DBASE구조 가 아닌 다른 파일의 경우도 변환을 통해 라벨 인쇄가 가능하며 "폼텍프로" 소프트웨어에 주소록 자료파일을 만들 수도 있다.
(주)한국폼텍은 이용지를 현재 미국, 일본, 홍콩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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