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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PC (00년 8월호) - 주소록, 명함, CD라벨을 손쉽게 만든다.
23 2001-11-08 1,584
폼텍디자인프로5.0 플러스

Aha PC 8월호


회사에서 여러사람에게 우편물을 발송할 때 일일이 주소를 손으로 쓰다보면
언제 일이 끝날지 모른다. 이럴때 주소록에 있는 주로를 한번에 인쇄할 수
있으면 훨씬 쉽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폼텍에서 나온 폼텍디자인프로5.0 플러스는 라벨 전용 주소록 기능이
있어 주소록을 만들어 관리 할 수 있으며 그 주소록을 이용해 주소용 라벨을 쉽게 만들수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주소록부터 명함까지 만들 수 있다

폼텍디자인으로5.0플러스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라벨주소록이다.
폼텍에서 미리 라벨 전용 주소록을 만들어 놓거나 엑셀이나 엑세스 등에서
만들어 놓은 주소록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우편번호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고 주소 라벨을 만들 때 이름뒤에 붙일 존칭을 정해줄 수도 있어 매우 편하다. 그뿐만 아니라 폼텍에서 만든 라벨용지의 레이아웃이 모두 들어 있어 주소록라벨을 비롯해 명함, 엽서, 카드, 캐릭터라벨, 포토스티커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인쇄물을 쉽게 디자인해 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아웃에 꼭 맞는 폼텍의 라벨용지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프로5.0은 아무리 초보자라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콘과 인터페이스로 꾸며져 있어 마우스로 아이콘을 몇 번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라벨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또 디자인에 필요한 여러 가지 그림파일을 불러올 수 있으며 500여 가지의 예제샘플과 1천700여가지의 클립아트가 들어있어 디자인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정의기능 갖추었으면

디자인프로5.0플러스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용자 정의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작업을 하다 보면 이미 만들어진 폼텍의 라벨용지 말고 다른 용지를 써야 할 때가 있거나 다른 라벨 포맷을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디자인프로5.0은 이런 이용자 정의기능이 없어 폼텍에서 만든 라벨용지가 아니면 인쇄할 수 없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도 없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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