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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구(3월호) - 한국폼텍(주) 혁신 워크샵 및 이색 신입 사원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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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폼텍 혁신 워크샵 및 이색 신입사원 교육
“현장과 고객을 알아야 일류사원 될 수 있다”
프린터용 출력용지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제조 기업인 한국폼텍(주)은 지난 2월18일~19일 1박2일 일정으로, 현대 성우리조트(강원도 횡성)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혁신 워크숍은 급격한 시장 변화의 경쟁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원 개개인의 능력 요구와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탈바꿈하기 위한 자기 스스로를 재점검하며,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통한 업무공유를 위하여 창사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폼텍(주) 김준형 대표이사는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앞으로의 혁신은 단순히 구호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자기 업무에서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는 것이 되어야 하며, 능동적으로 업무처리한 직원에 대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니 폼텍을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 시키는데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격려 하였다.
한편 이날에는 2006년 첫 ‘폼텍人’의 주인공이 된 공채 신입사원 10명의 환영식도 함께 이루어 졌는데, 공채 신입사원들은 이색 입사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회사 적응훈련을 거치고 있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2주일 동안 회사 內 생산, 영업, 시장조사, 고객과의 만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폼텍(주)만의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인 ‘ 체험학습교육’이 그것이다.
한국폼텍(주) 이준하 총괄 부장은 “사무직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생산현장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고, 회사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고객과의 만남, 시장조사, 영업활동, 경쟁사의 동향 등을 연수기간 동안 체험함으로써 시대가 요구하는 강한 인재, 조직에 잘 적응하면서 창의성을 십분 발휘하는 핵심 인재,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중인 신입사원 이용욱씨(27세, 인터넷전략팀)는 “브랜드의 시발점인 생산 현장에서 직접 내 손으로 폼텍 브랜드를 출발 시킨다고 생각하니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인으로서의 첫 발을 한국폼텍(주)에서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는 새내기 폼텍인의 눈빛에서, 2010년 한국폼텍(주)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위해 젊음을 불태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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