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텍’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 시키다!!
- 한국폼텍(주) 목표달성을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 선보여
라벨용지, 카드용지, 디지털카메라용지, 잉크젯전용지 등 프린트 출력용지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제조, 유통하는 한국폼텍㈜ [대표이사:김준형 www.formtec.co.kr]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업을 성장, 발전시켜 온 한국폼텍은 차별화 된 ‘품질과 서비스의 경쟁력’ 그리고 탁월한 ‘경영과 마케팅활동 능력'으로 고객으로부터 호의적인 평가와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품질경영시스템의 전략적인 결과로 벤처기업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분석한 "국내 신설기업의 40%가 5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한 쾌거라 할 수 있다.
그동안 KT, 한국정보문화사, CGV 등과의 업무제휴, 한국어린이보호재단 후원기업, 일반소비자와 거래처를 대상으로 한 활발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기업의 호의적 이미지 포지셔닝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일반 고객들을 위한 폼텍 제품의 체험공간과 소프트웨어(폼텍디자인프로) 지원을 위한 교육센터를 오픈(서울,합정동)하여 고객의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제품의 효율적인 활용과 소프트웨어의 교육지원을 확대함으로서 고객들로 하여금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폼텍(주) 마케팅팀 한해규 팀장은 “브랜드 가치는 기업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올려주는 것”이라며 “제품이 장수브랜드로 가기 위한 최종 요인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는 것이므로, 단기적 매출 증대보다는 중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증대에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또한 ‘Formtec’을 글로벌 브랜드로 포지셔닝 시키기 위해 해외수출 분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2003년 약20만 달러 규모로 시작된 중동지역 수출을 필두로 하여 지속적인 R&D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영문 소프트웨어 개발을 완료하여 미국과 홍콩 시장에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어, 일본어 버전 소프트웨어도 개발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수출 전선에 합류한 상태이다.
품질과 가격, 마케팅 지원의 경쟁력 우위로 해외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출 수 있었으며, 올해는 수출과 내수를 포함해 전년대비 35% 신장한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폼텍㈜ 이준하 총괄부장은 “그 동안 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유통 고객과 일반 소비자고객, 13만 명의 온라인고객 여러분께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신규사업의 포트폴리오 전개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매출확대를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폼텍 브랜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해외시장에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하여 2010년 ‘Formtec’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한국폼텍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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