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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05.08.27) - 한국폼텍, 서비스 교육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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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폼텍 소프트웨어와 프린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서교동 센터에는 폼텍 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디지털카메라 사진 활용·멀티미디어 강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초등학생·대학생·인근지역 학부모에게 교육장을 무료로 열어 다양한 출력 용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줘 폼텍 제품의 활용성과 편리성을 직접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첫회 교육은 내달 6일부터 시작하며, 폼텍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교육 신청은 무료로 선착순으로 인원이 차면 자동 마감된다. 교육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폼텍 용지·소프트웨어 CD가 들어있는 무료 샘플 팩을 주며 전문 교육 강사가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 회사 마케팅팀 한해규 팀장은 “이번 교육센터 오픈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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