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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05.08.23) - 한국폼텍, 서울에 고객 체험을 위한 교육센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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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무동 소재, 프린터용 라벨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풍무동에 소재하고 있는 프린터용 출력라벨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제조 기업인 한국폼텍(대표이사 김준형)이 고객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폼텍 소프트웨어 및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정식 오픈했다.
서교동 교육센터에서는 폼텍 소프트웨어 교육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 사진 활용 강의, 멀티 미디어 강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매주 무료로 교육을 실행한다.
또한 초등학생이나 대학생, 인근지역 학부모 등에게 교육장을 무료로 오픈하여 다양한 출력용지를 직접 디자인하여 출력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여 폼텍제품의 활용성과 편리성을 직접 체험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국폼텍은 현재 교육청이나 어린이 신문사, 잡지사,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과 교육진행에 관해 협의중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1인 1대의 최신식 PC와 잉크젯 프린터, 폼텍 출력용지가 무료로 제공되어 자신이 디자인한 파일을 출력까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폼텍용지는 라벨에서부터 사진용지, CD/DVD 케이스 용지 등 다양하다.
첫 회 교육은 9월 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폼텍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 신청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인원이 차면 자동 마감된다. 교육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폼텍 용지와 소프트웨어 CD가 들어있는 무료 샘플팩을 증정하며, 전문 교육 강사가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폼텍 마케팅팀 한해규 팀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 및 고객 의견 수렴을 한층 강화하게 되어,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행하게 되었다.” 며, “교육 서비스 혜택을 폼텍 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 관련 문의는 한국폼텍 마케팅팀(02-323-4952)으로 하면 된다.
강재석 kangjs@k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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