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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PT(3월호) - 한국폼텍,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100대 기업에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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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T (05년 3월호)
한국폼텍
-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100대 기업에 동참
한국폼텍(주)(대표 김준형)은 지난 1월 26일 Save the Children(한국 어린이 보호재단)의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100대 기업’에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폼텍에서는 6년 전부터 ‘사랑심기운동’이라는 것을 통해 전 직원이
자신의 월급에서 매월 일정액을 사랑기금으로 모아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등을 돕고 있다.
이런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에 Save the Children의 ‘한 기업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폼텍은 이 캠페인에 64번째로 동참하는 기업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영재, 국란, 례인 등 3명의 어린이를 도와주기로 했다.
이 어린이들은 할머님, 동생과 함께 힘들게 살고 있으며,
장래 축구선수와 가수가 되는 게 꿈인 씩씩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한국폼텍은 매월 사랑심기운동 기금을 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폼텍은 Save the Children을 통한 활동뿐만 아니라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회원들의 적립금과 회사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 나누기 운동으로
장애아동 요양시설 지원활동도 계속 지속할 예정이다.
이미 3년 전부터 지속해온 이 활동을 통해 연초에는 요양원 아이들과
즐거운 파티를 갖기도 했다.
한국폼텍의 직원들은 기업의 사회공익활동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민정 주임은 “직원 모두가 자신이 열심히 일한
소득의 일부가 미래 우리 사회의 일꾼이 될 어린이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기여의 긍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준형 한국폼텍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하는 Save the Children에 감사하며, 한국폼텍도 이러한 행보에
꾸준히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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