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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신문(05.01.10) - 마이프린팅 캘린더와 카드용지 제작 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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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신문(2005. 01. 10)
마이 프린팅 캘린더와 카드용지 제작 쉬워
-한국폼텍, 인천 서림초등학교에서 검증
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이 새롭게 개발한 My Printing Calendar와 카드용지가
초등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쉽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검증됐다.
동사는 신제품인 My Printing Calendar와 카드용지를 가지고 구랍 24일
인천 서림초등학교 3학년 1반을 방문했다.
폼텍에서 개발한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카드용지에 어린이들 사진을
넣어 손쉽게 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로 개발한 My Printing Pro를 이용하면 각종 달력 폼이
지원되기 때문에 어린이들 사진으로 멋진 탁상용 달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폼텍의 제품을 이용해 4,5교시 2시간 동안 어린이들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력을 만들었다.
4교시에는 어린이들 얼굴이 담긴 카드에 종이로 만든 트리도 붙이고,
부모님께 카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삐뚤빼뚤한 글씨에 화려한 문구는 없었으나, 정성이 듬뿍 묻어나는
멋진 카드가 완성됐다.
5교시에는 어린이들 사진이 담긴 1월 달력을 만들어 카드와 함께
예쁜 포장지로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들의 얼굴이 들어있는 달력을 보고 어린이들도 무척
신기해하고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구랍 29일에는 평택 내기초등학교 6학년 백두반 어린이들이
동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공산품의 생산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사를 방문한 36명의 어린이들은 회사 및 제품설명을 들은 후,
레이벌 및 각종 프린터 출력용지의 생산 공정을 견학했다.
동양 최대 규모의 기계설비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완성되는 레이벌 생산과정에
어린이들은 무척 놀라워했다.
한편, 서림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과 내기초등학교 6학년 백두반
학생들과의 만남은 각각의 담임교사인 강선구 교사와 임홍순 교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두 교사는 폼텍 제품 애용자 카페인 폼생폼사(cafe.daum.net/diyprinting)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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