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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의 스타일. 오혜원 패션이 뜬다
기사원문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325080806648
(서울=뉴스와이어)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밀회'에서 선보인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희애는 극중 오혜원이란 이름으로 예술재단의 기획실장을 맡아 전문직 여성을 연기한다. 교양 있고 품격을 중요시하는 전문직 여성 오혜원의 패션, 액세서리, 인테리어 역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팅 시 소지하는 다이어리, 패드 커버의 소품들은 전문직 여성을 표현하는 데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국폼텍㈜의 다이어리 및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이노웍스(www.innoworks.co.kr) 제품으로 가죽 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 밀회 > 는 예술재단 실장 오혜원이 오토바이 퀵 배달원 이선재의 피아니스트로서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음악가로 키우면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멜로드라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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