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아바타 열풍인 건 아실거예요. 초등학교 아이들은 스티커형으로 된 아바타가 인기인데 그걸 사고팔기도 하나봐요. 어린이경제학으로 좋다고 생각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암튼 문구점에 가면 아바타셋트를 판매하는데 지폐는 그려져있지 않아요. 일부 셋트에만 있어 지폐가 귀하답니다. 물론 통화량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싶어 돈을 만들어주었어요. 3130투명라벨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반응은 내일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면 알게되겠지요. 3622나 3100같은 사이즈가 투명라벨에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만 칼선인쇄로는 보이지않아 3130으로는 어렵네요. 한 장에 56개가 나오더군요. 별 짓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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