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폼텍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다가 오늘부로 포기한 회원입니다.
설문작성하고 15포인트를 받아 터무니 없는 고득점을 해서 순위권에 계시는 분들..
과연 저분들이 폼텍을 진정 사랑하는 분들일까요?
아니면, 경품에 눈이 먼 분들일까요?
저도 맘 먹고 도전하면 1위를 거머쥘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그러고 있는 제 자신이 싫어질 것 같습니다.
암튼 이벤트 취지와는 매우 동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더 동떨어져만 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실되는군요.
이번 이벤트는 어찌됐건 시작했으니, 다음부터는 다른 방식의 이벤트를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폼텍 아이콘을 많이 클릭한 순서로 순위를 정한다던지 등등..
좀 더 다양한 경품과 질서가 정립된 방식의 이벤트가 필요로 해 보입니다.
진정으로 폼텍을 위해서 드리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