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희선 고객님
한국폼텍(주)입니다.

먼저 저희의 당연한 업무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또 끝까지 해결해 드리지 못해
오히려 죄송할 나름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도록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폼텍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대표전화 : 1588-4952
상담시간 : 08:00 ~ 18:00 (토요일/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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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텍의 마음은 언제나.. "Yes" 고객은 항상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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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드리기 위해 홈페이지로 오긴 했는데 글을 올릴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

CD에 영상을 담아 선물하기 위해 CD를 꾸밀(?) CD 라벨용지와 CD케이스 용지를
사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거기에
맞추어 만들기만 하면 되니 컴맹인 저에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군요...^.^

헌데, 열가지 잘하다 한가지 잘못한 것으로 욕먹는다더니...-.-;
CD라벨이나 slimCD 케이스는 이쁘게 만들어 용지에 맞게 출력을 했는데...
3648은 용지와 맞지 않게 출력이 되서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계속된 비싼 용지의 사용과 비싼 칼라 카트리지의 사용으로... 슬슬 머리에서 김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일대일 원격 고객지원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 상담원과 잘 상담을 끝내고 출력을 했지요.
그런데... 한 가지는 해결이 안되었는데... 다른 한 가지는 여전히 문제였어요.
시간이 없어 이번 것은 할 수없이 아쉬운대로 그냥 썼지만...
앞으로 또 그렇게 할 순 없다싶어서 오늘 다시 전화를 했답니다.

정혜경씨... 정혜경 상담원님...*^.^*
친절하고, 자상한 상담원이시던군요.
몇 가지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긴 했지만 그게 확실한 해결방법은 아닌 것
같아 찜찜하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상담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감사하게 끊으려
했어요. 그러면서도 문제해결이 확실히 되지 않았음에 뭐야 이왕하는 거
이것도 잘해보지 하는 한국폼텍에 대한 원망도 사실 있었답니다.
그런데요... 제가 다른 것을 질문을 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귀찮아 하지 않고
정혜경님... 정말 친절히 잘 해주시더군요. 이것은 폼텍의 프로그램과 상관없는 것이
라고 그냥 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설마 이런 것까지 답해줄까 하는 마음으
로 물어본 것이었는데... 어찌나 설명을 친절하게 잘해주시던지 감동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에 대한 원망... 서운함이 일순간에 사라지면서
폼텍이 정혜경님 상담 하나에 이미지가 급상승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지요.
직원 하나의 친절한 설명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한국폼텍에 귀한 사람... 정혜경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정혜경님...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담 부탁드리며... 한국폼텍에서 더욱 필요한 인재로 남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