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벨용지, 카드용지, 포토용지, 잉크젯전용지 등 프린트 출력용지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제조, 유통하는 한국폼텍㈜(www.formtec.co.kr)이 컴퓨터 주변기기 사업의 시장 대변화 전략에 뛰어들었다.
한국폼텍은 다양한 신규사업의 포트폴리오 전개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매출 확대 및 기존 라벨 사업군의 지속적이고 과감한 R&D 활동을 영위하기 위하여 품목의 다각화와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 판매 회사인 일본 엘레컴社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지난 6월 7일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차별화 된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그리고 탁월한 경영과 마케팅활동 능력으로 브랜드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한국폼텍은 이번 엘레컴과의 국내 시장의 유통 및 판매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엘레컴과의 Win-Win 전략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브랜드 가치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높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폼텍 김준형 대표이사는 “금번 유통, 판매 사업을 통해 엘레컴의 다양한 디자인 컨셉과 품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통 브랜드들과의 차별성을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컴퓨터주변기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리드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엘레컴은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판매 전문 글로벌기업으로써,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5년도 약 300억 엔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 내 전산소모품 시장의 M/S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