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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출력용지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한국폼텍(대표 김준형, www.formtec.co.kr)은 컴퓨터주변기기 사업의 시장 대변화 전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폼텍은 신규사업의 포트폴리오 전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매출확대를 위해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인 일본 엘레컴 사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윈윈전략을 통해 서로의 브랜드 가치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레컴은 2005년 약 300억 엔의 매출을 올리며 일본 내 전산소모품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1위 기업이다. 취급품목은 마우스, 키보드, 숫자키패드, 라우터, 무선LAN, 이더넷, 케이블, 절환기, PC책상, 마우스 패드, 키보드 커버, 노트북 가방, 크리닝 용품, 용지 라벨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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