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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05.06.22) 일상적인 업무이외에 당신의 최대 관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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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동철 동대문외국인구매안내소장
= 가정의 행복이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가족을 위함이지 누구를 위함도 아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일도 잘되는 법이다.


◆ 김준형 한국폼텍 대표

= 가족이다. 회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주중에는 딸아이와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다. 그래서 주말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원 칙이다.

◆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 중남미 여행이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료만 수집해 놓고 아직 실 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한 달 정도 시간을 내 안데스산맥이며 아마존강 등지를 둘러보는 것이 꿈이다.

◆ 이주현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사

= 색소폰 레슨을 받으며 음악에 젖어들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와서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악기를 다루게 되면 업무 특성상 감성적으로 일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조영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 일상업무 이외에 최대 관심사는 우리나라 정치ㆍ경제 분야다. 개인생활은 국 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정치ㆍ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 최진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과장

= '몸짱' 만들기다. 효율적인 업무, 행복한 가정생활도 신체가 건강해야 가능 하기 때문이다. 키가 172㎝이고 몸무게가 76㎏인데 체중을 72㎏까지 줄이려고 한다.

◆ 홍광표 세란병원장

= 도저히 다른 일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병원 일도 바쁘고 골프장(크리 스탈밸리)도 함께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만 하는 데도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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